PT 2일차 복습 - 등

등이라고는 했지만 뒤에 척추기립근을 펴주는 거다. 허리를 핀다는게 날개뼈를 젖히라는게 아니라 기립근을 뒤로 굽혀서 가슴을 위로 올리라는 것.

스트레칭
팔 깍지끼고 위로 15초.
팔꿈치에 손 올리고 옆으로 굽혀서 허리 펴주기. 10초. 반대쪽도.
다리를 넓게 벌려서 복숭아뼈랑 무릎이랑 직각이 되도록. 팔은 다 펴고 가슴은 좀 올리고 팔 한쪽을 안으로 넣어 스트레칭. 15초. 반대쪽도.

처음엔 데드리프트 했음(나중에 하는 메트깔고 슈퍼맨 하는 동작 먼저 하는게 좋다고 함). 봉 없이 자세연습만 좀 하다가 그냥 쌩 봉 잡고 시작. 1세트 10번정도 하다가 남은 3세트는 무게 넣고 했던 것 같다. 하지만 자세 봐주는 매니저님 없이 혼자 할 땐 안전을 위해서 무게를 빼고 자세 연습을 하자.
옆 거울을 보면서 하다보니 막 위에서 내려갈 땐 허리를 펴고 의식하지만 내려놓을 때는 힘들어서 허리를 너무 굽히고 가슴을 안 펴고 내리고 있었음. 그래서 너무 굽으면서 내려놓았고. 엉덩이를 더 내리고 힘을 줘 가슴을 펴서 옆에서 봤을 때 일직선이 되도록 만들자. 잘못해서 그런지 혼자할 때 너무 힘들어서 5번씩 끊어서 하다가 허리에 더 이상 힘이 안들어갈 때 그만두었음.

다음엔 매트 깔고 슈퍼맨 자세. 어려운 건 없고 누운 상태에서 허리와 다리를 위로 올리고 팔을 바닥과 수평한 상태에서 뒤로 굽힌다. 체감상 4세트 15번 한 거 같음.

유산소운동은 앉아서 리사이클링 15분